[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매회 새로운 주제로 많은 화제가 됐던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4)'가 24일 94회를 마지막으로 시즌4를 마무리한다.
순정녀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순정녀의 시즌4가 24일 방송되는 94회로 마무리된다"며 "시즌5와 스페셜 방송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11월 첫방송된 순정녀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10명의 싱글 여자 스타들이 자신들의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으로, 시즌4는 지난 6월부터 방송됐다.
한편, 24일 방송되는 94회에서는 10명의 순정녀가 '일처다부제가 된다면 가장 많은 남편을 둘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생각을 밝힐 예정이다.
[사진 = 순정녀 ⓒ QTV]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