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NHN 게임과 무료 통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 전용 보이스 메신저, '게임톡'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게임톡'은 한게임이 PC 버전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전용 보이스 메신저로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증가에 따라 스마트폰 앱 버전으로 출시하게 된 것이다.
PC 버전의 게임톡과 달리 스마트폰 앱 버전의 '스마트 한게임 게임톡'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별도의 설정 없이 설치 버튼 하나로 누구나 바로 이용 가능하다는 편리한 장점을 지닌다.
최대 25명과 무료 통화가 가능하며,내 연락처를 기반으로 친구가 자동 등록되는 스마트한 친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PC와 스마트폰간 통화도 지원,디바이스의 경계를 넘어선 이용자간 팀플레이 지원으로 커뮤니티 강화도 기대된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마이크가 없거나 설정이 어려워서 게임톡 사용을 망설이셨던 분들이라면 이제 스마트폰만 있으면,그리고 '한게임 게임톡' 설치 버튼만 누르면 더 라이브하고 짜릿한 게임 세계로 참여하실 수 있다"며 "현재 PC 게임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향후 스마트폰 게임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앱 버전의 '한게임 게임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m.gametalk.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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