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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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재인' 이장우, 박성웅에 경고 "박민영, 건드리지 마"

기사입력 2011.11.23 22: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장우가 박성웅에 박민영을 건들지 말라고 경고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13부에서는 인우(이장우 분)가 인철(박성웅 분)에게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우는 재인(박민영 분)에게 개인간호를 다시 맡아달라고 부탁한 뒤 집으로 돌아와 인철과 마주치게 됐다.

재인의 정체를 두고 고민하던 인우는 재인이 재명(손창민 분)의 친구 일구(안내상 분) 딸이란 사실을 재명에게 알리자는 인철과 의견을 달리했다.

인우가 지난번 발작을 멈추게 해준 재인에 대한 마음을 차츰 열어나가고 있었기 때문. 이에 인우는 "윤재인 건드리지 마. 그냥 내버려두라고"라며 인철을 매섭게 쏘아붙였다.

하지만, 재명과 인우를 향한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는 인철은 인우의 경고에 전혀 개의치 않아해 향후 인우와의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광(천정명 분)이 영도(이문식 분)가 아버지 인배(이기영 분)의 사고현장을 목격했단 사실을 알게 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장우, 박성웅 ⓒ KBS 2TV <영광의 재인>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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