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드레스 사진 화제, "천사가 따로 없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걸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장안의 화제다.

리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잡지 찍을 때 찍은 셀카. 천사옷 입었어요. 옷만 천사옷. 오늘도 다들 수고 많았어요. 박리지 짤 보고 다들 잘 자요.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옷만 천사옷이라니 막말 종결자 등극하고 싶어요?", "진짜 예쁘다". "결혼하는 신부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23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디바'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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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지 ⓒ 리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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