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일본 최대 오코노미야끼 체인 사장의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일본식 해물 부침요리인 오코노미야끼 체인의 마사쯔구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공개해 화제다.
마사쯔구도 장사 초기에는 자신의 가게가 옆 가게에 비해 잘 안 되는 문제로 늘 걱정을 했다.
그는 자신도 옆집과 같이 매일 바빴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도중 독특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것은 바로 빈 배달통을 들고 다니면 바쁜 척 돌아다니자는 것.
그러자 사람들은 항상 정신없이 배달을 하고 있는 마사쯔구를 보고 맛집이 아닐까라는 호기심에 그의 가게를 이용하기 시작했고 대성공을 이루게 된다.
마사쯔구는 결국 빈 배달통을 들고 다니며 미친 사람을 취급을 받을 뻔했던 위기를 딛고 현재 일본 최고의 오코노미야끼 체인 사장이 되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면을 통해 은행 강도사건을 일으켰던 신기한 사건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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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프라이즈 ⓒ MBC 화면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