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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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본능 묘기 축구, 네티즌들 "입이 떡 벌어졌다"

기사입력 2011.11.20 01:46 / 기사수정 2011.11.20 01:46

방송연예팀 기자


▲가로본능 묘기 축구 ⓒ SBS '스타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로본능 묘기 축구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가로본능 묘기 축구'의 달인 이야가 출연해 놀라운 묘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야 트라우레는 축구공 키스, 유니폼 탈의, 평행봉이나 가로등에서도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묘기를 펼쳤으며 이에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이야는 2004 월드 기네스 1분에 63회 다리회전 묘기, 2010 프랑스 갓 탤런트 2위, 유명스포츠 브랜드 광고 모델 활동 등 과거 자신의 경력을 밝혔다.

또한, 이야는 前 독일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프란츠 베켄바우어나 프랑스 제17대 대통령 자크 시라크 등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묘기의 달인. 멋있었다", "오랜만에 정말 달인이 나왔다", "입이 떡 벌어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로본능 묘기 축구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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