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함은정이 이장우의 어린 시절 반누드 사진을 보고 부끄러워했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시어머니의 신혼집 방문을 맞는 함은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은정은 시어머니를 초대해 새싹 비빔밥과 미역국을 대접한 뒤 이장우의 어릴 적 앨범을 보게 됐다.
이장우는 예상치 못한 어머니의 앨범 공개로 당황했지만, 함은정은 이장우의 어린 시절을 볼 생각에 즐거워했다.
함은정은 이장우의 첫돌 사진을 보며 계속 "귀엽다"고 말하다가 갑자기 깜짝 놀란 얼굴로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바로 윗도리만 입은 채 바지를 입지 않고 있는 아기 이장우의 사진을 본 것. 함은정은 옆에 있는 이장우와 아기 이장우의 사진을 번갈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함은정과 이장우가 이장우 어머니 앞에서 깜찍 애교쇼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함은정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