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울랄라세션의 임윤택과 H.O.T 출신 강타의 군 생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울랄라세션 임윤택, 과거 강타와 함께 뮤지컬을?'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는 "군 복무 시절 함께 뮤지컬을 했었다는 울랄라세션 임윤택과 강타. 버스 탈 때도 늘 강타의 옆자리에 임윤택이 앉을 만큼 사이가 좋았다고. 뮤지컬 때문에 머리 길렀었던 것 같은데 이 와중에 청순 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있는 강타와 임윤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임윤택은 지금보다 훨씬 살이 오른 모습으로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여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타와 친하다니 신기하네요", "임윤택 씨 얼른 건강해져서 저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기적을 노래하는 울랄라세션 임윤택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8일 오후 11시에는 120분간 생방송으로 엠넷 '슈퍼스타K3' TOP11의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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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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