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트로피 깨트렸지만 "이제 시작…열심히 하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원더걸스가 컴백 하자마자 받은 1위 트로피를 깨트렸다.

유빈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너무 고마워요~ 오랜만에 컴백하구 받는 트로피를 깨버려 슬프지만 ㅠㅠ 정말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라며 "이제 시작이니 우리 열심히해요. 화이팅!!" 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것은 트위터에 글을 올리기 전, 원더걸스가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축하무대 중 트로피를 떨어뜨린 것에 대한 해석으로 풀이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래간만에 받는 첫 트로피일텐데 아깝겠다", "트로피 깨트린 멤버가 누구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년 6개월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원더걸스는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빈 트위터,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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