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84년생으로 밝혀져 '실제나이는 프로필보다 2살 많아'

▲정유미, 실제나이는 84년생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정유미의 실제나이가 84년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정유미의 나이가 실제나이보다 2살 어린 1986년 2월 23일생으로 나타나 있다.

17일 정유미의 소속사 측은 "정유미는 1984년생"이라며 "회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잘못된 프로필을 수정하지 못했다"며 이를 수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일부에서는 정유미의 나이가 23세로 나와있는 2003년도 인터뷰 기사가 있다며 31살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31살이 아니다"며 "출생연도만 다르고 생일은 2월 23일이 맞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정유미는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김래원을 지고 지순하게 사랑하는 약혼녀 노향기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유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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