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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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백진희, 일보러 왔다 윤계상에게 '굴욕'

기사입력 2011.11.15 21:29 / 기사수정 2011.11.15 21: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백진희가 윤계상에게 굴욕을 당했다.

15일 방송된 MBC TV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에서는 백진희가 화장실에 일을 보러 가던도 중 윤계상이 불쑥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계상은 "마침 잘 만났다"라며 보건소 행정인턴 추가 모집을 한다고 백진희에게 설명했다. 좋은 소식임에도 불구, 백진희는 볼일이 급한 나머지 계상에게 "저 지금 화장실이 급해서" 라고 대답했다.

이에 계상은 "알겠어요. 화이팅" 이라고 말을 끝마치자마자 백진희는 변기에 앉는 자세를 취하려고 하던 순간 계상은 다시 백진희에게 지원 서류가 있다며 시간을 끌었다.

참다못한 진희는 급하니까 빨리 가라며 땅굴입구의 문을 냉큼 닫아버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지원과 크리스탈의 뒤바뀐 인생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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