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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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백진희, 링거까지 맞아가며 '취업 투혼'

기사입력 2011.11.15 20:48 / 기사수정 2011.11.15 20: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백진희가 취업을 하기 위해 링거까지 맞았다.

15일 방송된 MBC TV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에서는 백진희가 보건소 행정인턴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전 시험에서 커닝을 하다 계상에게 걸리는 굴욕을 당했던 진희는 다시는 커닝을 하지 않겠다며 밤낮없이 시험공부에 몰두했다. 며칠 동안 시험공부에 임하던 진희는 종이를 입에 찢어 먹는 등 시험에 엄청난 열의를 보였다.

고군분투 끝에 진희는 시험을 보게 됐고 시험결과를 궁금해 했지만 시험결과를 알려주는 문자는 오지 않았다. 답답한 마음에 진희는 바깥으로 나가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나가던 도중 계상을 만나게 된다. 계상을 만난 진희는 이때까지 쌓여 있던 긴장이 풀리면서 쓰러지게 됐고 결국 링거까지 맞게 되었다.

이에 진희는 자신의 시험결과를 가지고 자꾸만 비웃는 계상에게 "그동안 내가 얼마나 목숨 걸고 공부했는데, 시험 결과 가지고 웃는 얼굴로 사람 간 떨리게 만드냐"며 계상에게 울분을 토했고, 계상은 "그동안 정말 고생했다"라며 진희를 다독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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