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5 08:48 / 기사수정 2011.11.15 08: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KBS2 ‘연예가중계'에서 최근 불거진 걸 그룹 '원더걸스' MR 제거 영상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14일 '연예가중계' 양동일 PD는 12일 방송분과 관련해 "컴백 무대 MR제거 영상을 내보낸 적이 없다. 어떻게 이렇게 보도가 나간 것인지 황당하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날 원더걸스와 관련 '게릴라데이트'외 다른 아이템이 방송되지 않았으며 이는 다시보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날 방송분에는 '원더걸스' 멤버들이 리포터 김태진과 함께 홍대 거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하는 장면은 방송됐으나, 논란이 되고 있는 MR 제거 영상은 나오지 않았다.
오해를 받은 '원더걸스'의 MR제거 영상은 지난 2010년 8월 21일 방송으로 'MR제거 논란 가창력의 진실은?'이라는 타이틀로 방송됐으며 '원더걸스'와 관련된 내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원더걸스 ⓒ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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