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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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승환, "추억을 파는 가수가 되기는 싫다"

기사입력 2011.11.14 23:59 / 기사수정 2011.11.14 23: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승환이 힐링캠프 18회에 출연해 음악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8회에서는 가수 이승환이 출연해 음악에 대한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추억을 파는 가수가 되기는 싫다. 항상 시대와 함께하는 가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것.

또한, "누군가 하지 않은 단 한 가지를 하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최고였던 적은 없지만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어린왕자 이승환은 정말 영원한 듯", "동안 외모 종결자 등극", "종종 이승환 노래 들으면서 추억에 빠져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환이 록음악으로 전향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이승환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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