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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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로 데뷔 후 첫 사극 도전

기사입력 2011.11.14 10:51 / 기사수정 2011.11.14 10: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이병헌이 데뷔 이후 첫 사극 도전해 최첨단 할리우드 판타지 전사에서 조선시대 사극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14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아이.조2'를 촬영 중인 이병헌은 최근 차기작으로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는 조선시대 광해군을 대신해 임금 노릇을 하던 천민이 점차 왕의 역할에 눈을 뜬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화 왕자와 거지를 모티프로 광해군 역의 이병헌은 1인 2역을 해야 한다.

한편, 이병헌은 미국에서 할리우드 액션 영화 '지아이조2'를 촬영을 마친 뒤, 오는 2012년 1월부터 '나는 조선의 왕이다'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병헌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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