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4 08:20 / 기사수정 2011.11.14 08: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원조 걸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패션 에디터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지난 12일 케이블TV 온스타일 '성유리의 론치마이라이프'에서는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성유리가 패션 에디터로 변신한 모습이 방송됐다.
성유리는 이날 '프리다칼로 오마주'라는 주제 기획부터 의상과 장소, 모델 섭외를 직접 진행했다. 그는 패션 에디터 작업에 남다른 애착을 보이며 잡지 발행일에 맞춰 서점을 찾아 구독자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
특히 성유리는 본인이 에디팅한 화보가 실린 잡지를 품에 안고 서점 구경을 하며 어깨가 훤히 드러난 체크무늬 셔츠와 뿔테 안경으로 패션 에디터다운 엣지 있는 모습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다", "성유리의 또 다른 모습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스타일 '성유리의 론치마이라이프'는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성유리의 솔직한 일상을 담은 리얼 다큐로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방송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유리 ⓒ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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