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엑 스포츠 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FA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입니다. 롯데 프런트의 어이없는 태도 때문에 잔류할지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이대호뿐 아니라 투수 쪽에도 좋은 투수들이 FA시장에 많이 풀렸습니다. 병역면제 된 20대 후반의 투수는 없지만 노련함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하는 중간계투 선수들이 많죠. 그렇다면 여러분은 다음 7명의 투수 중 어떤 투수가 가장 탐나시나요?
SK 이승호(좌완투수 76년생)
- 2010년 성적 : 16경기(3선발) 31이닝 2승 무패 평균자책 2.03, 피안타율 .215
- 2011년 성적 : 26경기(7선발) 60이닝 6승 3패 평균자책 4.20, 피안타율 .216
롯데 임경완(우완 사이드암, 75년생)
- 2010년 성적 : 47경기 43⅔이닝 3승 1홀드 7세이브 평균자책 3.30
- 2011년 성적 : 72경기 65⅔이닝 4승 18홀드 평균자책 3.15
LG 이상열(좌완투수, 77년생)
- 2010년 성적 : 76경기 59⅔이닝 2승 16홀드 평균자책 3.32
- 2011년 성적 : 77경기 44이닝 18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 3.89
LG 송신영(우완투수, 77년생)
- 2010년 성적 : 65경기 77이닝 5승 14홀드 평균자책 4.21
- 2011년 성적 : 62경기 72⅓이닝 3승 7홀드 19세이브 평균자책 3.21
SK 이승호(좌완투수, 81년생)
- 2010년 성적 : 65경기 89⅔이닝 6승 5홀드 20세이브 평균자책 4.22
- 2011년 성적 : 51경기 64⅓이닝 6승 2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 3.50
두산 정재훈(우완투수, 80년생)
- 2010년 성적 : 63경기 78이닝 8승 2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 1.73
- 2011년 성적 : 45경기 62⅔이닝 2승 9홀드 8세이브, 62 2/3이닝 평균자책 2.87
SK 정대현(우완 언더핸드, 78년생)
- 2010년 성적 : 49경기 45이닝 4승 8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 1.40
- 2011년 성적 : 53경기 54⅔이닝 3승 11홀드 16세이브 평균자책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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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논객 : C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