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5:28

'세바퀴' 이병진 "다산의 여왕 김지선을 만지고 임신에 성공"

기사입력 2011.11.13 01:50 / 기사수정 2011.11.13 01: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이병진이 김지선을 만지고 임신에 성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에서 개그맨 이병진이 출연해 자신의 딸의 3D 초음파 사진을 자랑해 '딸바보'아빠를 인증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병진은 생각보다 아내가 임신이 잘 안 돼서 걱정했다며 라디오에서 우연히 김지선을 만났는데 그 때 넷째 아이를 출산한 후여서 너무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에 그 당시 김지선이 "나를 만지고 가라. 기운을 줄테니"라고 해 진짜 만졌더니 아내가 임신했다며 좌중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선이 17년 만에 영화에 출연한 영화에서 과감한 노출신을 찍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병진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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