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폭풍 다이어트로 환골탈태한 헬스걸 이희경의 체중이 500g 불어난 이유가 밝혀졌다.
최근 KBS 2TV <퀴즈 대한민국> 녹화에 참여한 이희경은 함께 출연한 최대한 씨와 새로운 스캔들에 휘말렸다.
최대한 씨는 2011 떡 명장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5백만 원의 상금과 해외연수의 기회까지 잡은 최연소 떡 명장.
헬스보이 이승윤과의 스캔들을 극구 부인하던 이희경은 떡집 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최대한 씨를 향한 무한 러브콜을 보냈다. 최대한 씨의 떡 벌어진 어깨에 한번 반하고, 떡 만드는 손에 두 번 반했다고.
특히 이희경은 다이어트 중임에도 불구하고 떡 명장이 손수 만든 떡을 맛있게 먹으며 그에게 호감을 표시하는가 하면, New 헬스 보이 최대한 씨와 커플 운동법을 보여주는 등 최대한 씨에게 무한 관심이 쏠려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희경과 떡집총각 최대한 씨의 스캔들은 12일 오전 8시 방송되는 국가대표 정통 퀴즈쇼 <퀴즈 대한민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희경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