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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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너는 펫' 불법유통에 분노 "사이버 수사대 전화번호가 몇번?"

기사입력 2011.11.11 10:25 / 기사수정 2011.11.11 10: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장근석이 개봉을 둔 영화 '너는 펫'의 불법유통에 분노했다.

장근석은 11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5개월 동안 정성스럽게 준비한 우리들의 창작물이 불법 녹음과 녹화돼 제2차 유통이 되고 있다니. 이건 좀 가만히 있을 일이 아닌듯. 사이버 수사대 전화번호가 몇번이더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 역시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너는 펫'은 극장에서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녹음을 하는 것은 불법이고, 파일까지 공유하시는 것도 절대안됩니다. 현재, 모사이트에 올라온 녹음파일, 바로 삭제해주시기 바랍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어 "현재 다운 받으신 분들은, 사이트에 절대유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엄연한 저작권 침해입니다. 장어 분들이 먼저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너는 펫'은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절대권력 주인님 김하늘과 정체불명의 펫 장근석의 동거기를 그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근석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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