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9 15:43 / 기사수정 2011.11.09 15:43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영화 '미쓰 Go' 촬영현장의 스태프들에 선물폭탄을 선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현정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미쓰 Go' 스태프들에게 기업으로부터 후원 받은 협찬품들뿐 아니라 통 큰 선물을 몽땅 전해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고현정은 최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 컵라면이 시장에 출시도 되기 전에 가장 먼저 영화 현장에 전달하는가 하면, 자신이 광고하고 있는 선크림, 보습크림, 커피음료 등 다양한 제품들과, 고가의 무선 스피커 등을 현장 스태프들에 선물했다.
이는 영화 촬영 때만 활용되는 스태프복과 달리 오래도록 기념이 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미쓰 GO' 현장의 남녀 스태프 모두 열렬한 호응과 만족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고현정은 밤샘 촬영 중 스태프들이 갓 조리한 따뜻한 우동, 어묵 등 각종 야식을 즐길 수 있는 '미쓰 GO 전용 포장마차'를 섭외하고, 현장 식구들의 건강을 생각해 유황오리로 회식 자리를 마련하는 등 남다른 현장 사랑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 같은 고현정의 스태프 챙기기는 릴레이로 이어져 함께 촬영중인 유해진 역시 촬영장 회식 자리를 마련하고, 다른 배우들 역시 틈만 나면 회식 일정을 잡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버라이어티한 캐릭터들과 그에 부합하는 캐스팅으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미쓰 GO'는 오는 12월 초 크랭크 업, 오는 2012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현정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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