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걸 그룹 '원더걸스'가 前 멤버 선미의 근황을 전했다.
'원더걸스'는 신곡 'Be my baby'(비 마이 베이비)의 컴백과 함께 지난 4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선미의 근황을 전했다.
예은은 "선미는 우리가 한국에 온 이후 매일 같이 보고 있다"며 "안무도 모니터해주고 정말 좋다고 응원도 해줬다"고 전했다.
선미와 동갑내기인 소희는 "선미가 한국에서 공부를 하는 것처럼 나도 미국에서 영어도 배우고 많은 공부를 했다"며 "미국과 한국에 있다는 점만 빼고는 다른 게 없다. 오히려 맘이 더 잘 통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1월 '원더걸스'를 탈퇴한 선미는 4월 고졸 검정고시를 치른 후 2011학년도 동국대 연극학부 수시전형에 합격해 현재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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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선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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