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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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약체 지석진-이광수, 최초 우승 '환호'

기사입력 2011.11.06 19:28 / 기사수정 2011.11.06 19: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런닝맨' 이광수와 지석진이 최초로 우승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김수로, 박예진 등이 출연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과 이광수가 같은 팀이 됐으며, 이에 출연진들은 우습게 봤다.

하지만, 김수로-김종국-하하가 있는 일명 '최강팀'을 잡기 위해 유재석 팀과 지석진 팀이 연합하면서 김종국-김수로를 격퇴했다.

결국, 지석진-송지효와 유재석이 대결했다.

송지효는 유재석에게 지석진과의 대결 후 붙겠다고 선언했고 이에 유재석은 지석진과 대결했다.

그러나  송지효는 유재석이 방심한 틈을 타 슬며시 다가가 물총을 쏘며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석진-유재석-송지효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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