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김홍철 굴욕 ⓒ MBC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무한도전' 노홍철이 초등학생에게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2 대학수학능력평가를 앞두고 '무한도전 수학능력평가'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 초등학생에게 축구를 잘 할 것 같은 멤버를 묻자 "김홍철"이라고 답해 노홍철에게 인지도 굴욕을 안겼다. 이에 노홍철은 "저 무시한 것 맞죠?"라고 말했다.
이어 또다른 학생은 대결상대를 지목하라는 질문에 "제가 이름을 잘 몰라서… 머리가 대머리다"고 길을 지목해 '무한도전' 멤버들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고학년, 초등학생 저학년, 유치원생 등 총 여섯그룹을 멤버들의 비교 대상으로 초청해 퀴즈 대결을 벌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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