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1:15
연예

'세바퀴' 김연우, 코믹 낙법 선보이며 '예능늦둥이' 입증

기사입력 2011.11.06 01:43 / 기사수정 2011.11.06 01: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가수 김연우가 우스꽝스러운 낙법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에서 김연우가 출연해 각종 개인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좌중을 폭소케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연우는 박명수, 임재범, 윤종신의 톤을 정확히 집어내는 성대모사를 하여 좌중을 놀라게 했다.
 
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합기도의 전방낙법을 선보였다. 낙법을 한 후에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후방낙법을 시도 했지만 실패하며 뒤로 넘어져 예능늦둥이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김종민이 집에 있을 때 특이한 행동을 하는 자아분열을 일으켜 4차원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연우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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