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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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동안 비결 고백 "보양식과 각종 약이 80%"

기사입력 2011.11.02 21:36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절대동안을 자랑하는 가수 메이비가 자신의 건강 비결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비타민'에 출연한 메이비는 동안과 건강 비결을 묻는 MC의 질문에 "나를 채워주는 80%는 보양식과 각종 약"이라고 답했다.

이어 "항상 엄마가 녹용을 챙겨주시고 잠 안 올 땐 장미 잎을 달여 주신다" 또 "몸이 무겁다 싶을 때는 율무밥을 해 주신다"고 덧붙였다.

또한 달맞이유와 오메가3까지 항상 꼭 챙겨먹는다고.

이에 MC 김용만은 "어머니가 고생이 많으시다. 그렇게 챙겨주시는 어머니가 더 늙을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에 메이비는 "엄마가 그런 거 챙겨주시는 걸 너무 좋아한다"며 어머니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큰 영향이라고 답했다.

그녀는 "아침 프로에서 양파가 좋다고 나오면 반절기를 양파만 먹어야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캔의 배기성은 "우리 엄마랑 너무 비교된다"며 부러운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 = 메이비 ⓒ KBS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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