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2 14:16 / 기사수정 2011.11.02 14: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김영호가 마치 '짐승돌'과 같은 매력을 뽐냈다.
오는 17일 개봉할 예정인 로맨틱 섹시코미디 '완벽한 파트너'를 위해 배우 김영호가 18kg를 감량해 화제다.
주연을 맡은 김영호는 국내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였다가 7년째 별다른 작품을 내지 못하고 슬럼프에 빠져있는 준석 역할을 위해 영화 촬영 전 3개월간 다이어트에 돌입, 총 18kg 체중 감량을 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호는 극중 노출신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마른 체형이 아닌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완벽한 몸짱 몸매를 만들었다는 후문.
이를 지켜본 현장 촬영 관계자들은 "마치 영화 '300'에 나오는 스파르타 군인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고 인정했다.
김영호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완성한 복근과 잔근육들을 '완벽한 파트너'에서 여과 없이 드러내 2011년 최고의 반전 몸매를 선보일 예정.
한편, '완벽한 파트너'는 슬럼프에 빠진 시나리오 작가 준석(김영호 분)과 새로운 요리 개발이 시급한 요리 연구가 희숙(김혜선 분)이 짜릿한 영감을 얻기 위해 각각 작가 지망생 연희(윤채이 분)와 요리 보조 민수(김산호 분)와 화끈한 연애를 펼치게 되는 이야기를 다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영호 ⓒ 영화사 참, 락시 픽쳐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