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31
연예

하이킥3 교통법규 논란, "너무 뻔히 보이는 중앙선 침범"

기사입력 2011.11.01 10:17 / 기사수정 2011.11.01 10:2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시트콤 '하이킥3'가 교통법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월 27일 방송된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는 안종석(이종석 분)과 김지원(김지원 분)이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교외로 나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스쿠터가 중앙선을 넘어 정상 차로로 들어서는 장면이 포착돼 '하이킥3'는 교통법규 논란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하이킥3'를 교통법규 논란에 빠뜨린 장면은 불법 행위로 벌점 30점과 6만 원의 벌금이 부과되며, 이러한 장면을 편집 없이 방송에 내보냈다는 점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금 더 신중히 촬영했으면 좋을 텐데", "너무 뻔히 보이는 중앙선. 안타깝다", "네티즌들은 정말 매의 눈이다", "제작진들이 실수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