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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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김도현, "매일 택시, 지갑은 비어가고" 폭소

기사입력 2011.10.31 15:25 / 기사수정 2011.10.31 15: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 출신 '씨름요정' 김도현이 서울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도현은 3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으악 서울 와서 지하철 탈 줄 몰라서 매일 택시. 지갑은 텅텅 비어가고 눈물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도현은 울산 출신으로 서울 대중교통 이용에 낯설어 매번 택시밖에 탈 수 없던 현실을 호소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도현 너무 귀엽다", "누나가 알려줄게", "덩치에 반전되는 귀여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도현은 지난 21일 '슈퍼스타K3' 안타깝게 TOP4 진입에 실패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도현 ⓒ 엑스포츠뉴스 이준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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