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 다니는 카메라 등장…누리꾼들 "기발한 아이디어"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입고 다니는 카메라가 등장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사진작가 타일러 카드는 지난 25일 유투브에 "Nikon Camera Halloween Costume"이라는 제목으로 입고 다니는 카메라 영상을 게재했다.
 
이 카메라는 자신이 소장 중인 니콘社의 디지털 카메라를 본떠 만든 의상으로 할로윈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안에 실제 카메라를 장착해 사진 촬영이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입고 다니는 카메라를 본 ID 'jiho***' 누리꾼은 "살 수만 있다면 당장 사고 싶다", ID 'jjk4****' 누리꾼은 "다른 할로윈 옷과는 차원이 다르네. 하지만, 조금 무거워 보인다", ID 'heb0****' 누리꾼은 "기발한 아이디어인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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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입고 다니는 카메라 영상 ⓒ 유투브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