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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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신지, 농구선수 유병재와 '남편-마누라' 애교 호칭

기사입력 2011.10.30 01:45 / 기사수정 2011.10.30 01: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코요태의 신지가 농구선수인 유병재와 서로 애교스러운 호칭을 부른다고 해서 좌중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를 통해 예능 방송에 오랜만에 나온 신지는 자신의 연인 농구선수 유병재와의 커플링을 공개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어 "서로 뭐라고 부르냐?"라는 질문에 그녀는 머뭇머뭇 하다가 유병재는 자신을 '마누라', 자신은 유병재를 '남편'이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그리고 서로 '지댕-유뱅' 이라고도 한다며 닭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애를 위해 남편이 헬기를 띄어줬다고 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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