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0 00:28 / 기사수정 2011.10.30 00:28
▲박명수 정준하 애칭 ⓒ MBC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개그맨 정준하와 박명수가 애칭까지 쓰며 돈톡한 우정을 쌓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짝꿍 특집' 마지막 내용이 전파를 탔다.
서바이벌 닭싸움으로 데이트권을 획득한 노홍철의 지시에 따라 야외 데이트에 나서게 된 정준하와 박명수는 콜라 하나와 빨대 두 개로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친밀감을 높인 뒤 두 손을 꼭 잡고 서로를 조나단, 피터라는 애칭으로까지 불러가며 마음을 열어갔다.
게다가 정준하와 박명수는 과거에 쌓아두었던 앙금까지 진지하게 풀어나가며 이전보다 더욱 가까워진 모습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갑자기 친해진 거예요?", "앞으로도 쭉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짝꿍특집' 마지막 커플 선택에는 박명수와 정준하가 최종 커플이 됐다
[사진 =박명수, 정준하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