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9 19:00 / 기사수정 2011.10.29 19:0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김윤석과 유아인이 주연한 영화 '완득이'가 개봉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다.
지난 20일 개봉한 '완득이'는 개봉 첫 주 4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의 고지를 달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득이'는 28일 9만 24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금까지 총 100만 886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완득이'는 세상의 그늘에 숨어있는 게 편한 열여덟 살 반항아 완득이와 그를 세상 속으로 끌어들이려는 막무가내 교사 동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재미있고 좋아요", "엄마랑 같이 봤는데 유아인 연기 잘한다고 폭풍칭찬", "얌마 도완득 선생", "보는 내내 유쾌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완득이 포스터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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