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8 01:54
▲ 해피투게더3 박명수 2억, 쿨한 모습 의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박명수가 유재석에게 2억을 빌려줄 수 있다고 말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박명수는 친한 친구 사이를 돈 거래로 결정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명수는 "친한 친구면 돈 거래는 가능해야 한다"고 말하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게스트들이 유재석에게 얼마 정도 빌려줄 수 있냐고 묻자 박명수는 "돈 1000만원 정도는 쉽다"며 쿨한 모습을 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박명수는 "많게는 2억 정도도 가능하다"며 "집을 자꾸 담보로 잡겠다더라. 뭐 퇴직금까지는 어떻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주혁, 공형진, 김태우, 이윤지, 송선미가 출연해 톡톡튀는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 유재석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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