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7 22:56 / 기사수정 2011.10.27 22:57
▲이마트 반값TV 판매 돌풍 ⓒ SBS 보도화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마트의 반값TV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는 27일 기존 제품의 반값 가격을 내세우며 49만 9000원짜리 32인치 LED TV인 '이마트 드림 뷰(Dream View)'를 첫 출시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27일 이마트 반값TV는 오전 10시 개장 직후부터 오후 4시까지 127개 이마트 점포에서 1500대 이상이 팔렸다. 준비한 물량 5000대의 20% 이상이 출시 6시간 만에 팔려나간 셈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고객들이 개점 시간 전부터 줄을 서거나 물건이 다 떨어져 발길을 돌리는 현상도 벌어졌다고 한다.
이마트 TV는 대만 TPV사 생산한 32인치 풀 HD(1920*1080) TV로 기존 제품에 비 크게 저렴한 49만 9000원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이마트는 반값 TV가 빠르면 1주일 이내에 5000대 판매 완료될 것으로 보고 추가 발주를 협의하는가 하면, 42인치 대형 TV도 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이마트 반값TV ⓒ SBS 보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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