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7 23:47 / 기사수정 2011.10.27 23:4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본체가 휘어지는 스마트폰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휘어지는 스마트폰 실물 등장'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 2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노키아 월드' 행사장에서 공개된 노키아의 스마트폰으로, 단지 휘어질 뿐 만 아니라 휘어지는 패턴이나 방식을 인식해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접목까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스마트 폰을 앞으로 휘거나 뒤로 휘면 스마트폰의 사진을 줌인, 줌아웃 할 수 있고, 손으로 비틀면 사진이나 음악을 스크롤 할 수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신기해", "이러다가 접기도 하고 말기도 하겠다", "더욱 편하게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을 듯", "기술 발전의 끝은 어디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휘어지는 스마트폰'은 실제로 출시되진 않았지만 휘어지는 플렉서블 제품이 상용화 되는 것은 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휘어지는 스마트폰 ⓒ 블로그 인가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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