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강호동이 빠진 MBC '황금어장'이 2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은 전국기준 10.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0.6%에 비해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또한, 2주 전 '굿바이 무릎팍도사'가 기록했던 11.9%에 비해서는 1.7%포인트 하락한 기록이다.
이날 '황금어장'에서는 성시경이 과거 노래방 화면에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짝'과 KBS 2TV '추적 60분'은 각각 7.5%,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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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금어장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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