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7 08:36 / 기사수정 2011.10.27 08:3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김민정이 자신의 세안법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아역배우부터 현재까지 아름다운 피부를 자랑하는 김민정이 자신만의 동안 세안법을 밝혔다.
동안 비결에 대해 그녀는 "원래 어머니가 피부가 좋다. 닮은 것도 있는 것 같다"며 "분장을 많이 해서 어렸을 때부터 피부를 혹사시킨 편인데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정말 중요한 거 같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민정은 "먼저 손을 씻을 때 깍지를 끼고 손가락 마디마디를 닦는다. 손톱 끝에 이물질까지 제거한다"며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손을 씻었으면 클렌징제품을 손가락 한 마디 정도만 이용해서 터치하듯 발라준다. 이어 손바닥에 거품을 내서 얼굴에 골고루 발라준다. 손가락 끝 마디를 이용해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며 "그냥 흐르듯이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정의 어린 시절 깜찍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민정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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