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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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비욘세 안무가' 존테가 만든 안무로 컴백

기사입력 2011.10.25 08:47 / 기사수정 2011.10.25 08: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원더걸스'가 팝 가수 비욘세 안무가의 지원 속에 컴백한다.
 
오는 11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원더걸스'는 '비욘세 싱글레이디'를 만든 존테와 함께 손을 잡고 트레이닝 중이라고 알려졌다.
 
존테는 팝 가수 비욘세의 '싱글레이디'의 안무를 담당한 세계적 안무가로, 비욘세를 비롯해 레이디 가가와 아무로 나미에와 함께 작업을 하기도 한 히트 안무가다.
 
'원더걸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2의 싱글레이디를 기대해도 좋을 만큼 강렬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떤 춤이 나올지 기대된다", "원더걸스 새 노래도 빨리 듣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11월 7일 컴백, 한 달간 국내 활동을 활발히 펼친 후 내년 상반기 LA에서 영화 'WonderGirls at the Apollo' 시사회에 맞춰 미국으로 떠나 현지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원더걸스 ⓒ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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