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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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각 버스정류장서 노숙한 사연은?

기사입력 2011.10.25 08:10 / 기사수정 2011.10.25 08:1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가수 허각이 술에 취해 버스정류장에서 노숙을 했던 실수담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두 달에 술값으로 400만 원을 지출하는 주당의 고민 사연이 등장했다.
 
이에 허각은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겨 잠을 잤던 과거를 회상했다.
 
허각은 "하루는 술을 마시고 아침에 눈을 떴는데 유명 메이커들이 눈앞에 아른거렸다"며 "정신을 차려보니 여학생들 신발들이었다. 알고 보니 버스정류장 의자 바닥에서 자고 있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허각 외에도 가수 김건모, 방송인 윤형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녕하세요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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