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5 00:44 / 기사수정 2011.10.25 00:45
▲ 김완선, 용준형 피처링 신곡 'Be quiet' 발표 ⓒ 다온마리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원조 섹시 디바 김완선이 용준형과 함께 손잡는다.
오는 25일 김완선은 비스트의 용준형과 작업한 디지털 싱글 '비 콰이어트(Be quiet)'를 발표한다.
'비 콰이어트'는 용준형이 선배 가수 김완선을 위해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공동 작사, 작곡한 일렉트로닉 댄스곡.
'비 콰이어트'에서 용준형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할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24일 김완선의 소속사인 다온마리엔터테인먼트는 "용준형이 프로듀싱한 신곡은 한번만 들어도 귀에 맴도는 중독성이 강한 곡"이라며 "춤 실력이 타고난 김완선 씨가 이 곡의 무대에서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용준형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도 "용준형이 비스트의 음반에 자작곡을 실은 적은 있으나 다른 가수에게 곡을 준 건 장우혁에 이어 두번째로, 무척 열의를 갖고 작업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 4월 '슈퍼 러브'를 통해 약 6년의 공백을 깨고 가요계에 컴백해 댄싱퀸의 귀환을 알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완선 ⓒ 다온마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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