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4 17:27 / 기사수정 2011.10.24 17:27
리그 공식후원사인 카파코리아의 김원서 이사는 "스포츠 브랜드로써 축구를 통한 노사화합에 기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특히 축구용품의 실 구매층인 20~40대 직장인들에게 카파의 브랜드 인지도 확산시킬 수 있는 뜻 깊은 대회였다"고 평했다.
지난 5월부터 전국 8개 도시에서 치러진 이번 리그는 총상금 1천4백만 원에 우승팀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다양한 스포츠용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지식경제부, 카파코리아 등이 후원한 이번 리그는 축구를 통한 건전한 노사문화 확립과 이 업종 간의 교류와 화합을 목적으로 창설된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직장인 축구리그다.
[사진 = 카파코리아 김원서 이사 ⓒ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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