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나는 가수다'가 호주 특집과 함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시청률 16.4%를 기록해 전주 방송분인 13.8%보다 2.6%포인트 상승했다. (2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기준)
이날 '나는 가수다'는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으로 호주 멜버른을 찾아 경연을 펼쳤다. 이날 경연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부른 인순이가 첫 1위를 차지했고, '이별이란 없는 거야'를 부른 조규찬이 최종 탈락해 최단 기간 탈락의 아픔을 맛보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는 16.2%,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4.6%, '빅토리'는 4.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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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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