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8.29 07:34 / 기사수정 2007.08.29 07:34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새로운 총기로 최고 클랜에 도전하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에서 친선 클랜전 시스템 및 신규 스나이퍼 총기 'TPG-1'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친선 클랜전 오픈으로 5천여개의 아바(A.V.A) 클랜들은 지금까지 갈고 닦았던 실력과 전술을 타 클랜과의 대결을 통해 뽐낼 수 있게 되었다. 대결과 더불어 클랜 랭킹을 제공해 클랜원들의 공통의 목표를 제시해 줌으로써 클랜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클랜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상위 랭킹 클랜에게는 영화 예매권을 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총 1,500매의 영화 예매권이 배포되는 이번 이벤트가 클랜원들간 오프라인 만남을 유도, 게이머들의 친목 도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바(A.V.A)에서는 친선 클랜전 오픈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클랜 이벤트를 기획해, 게이머간 단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클랜전 시스템과 함께 스나이퍼 전용 총기인 'TPG-1'도 출시된다. 'TPG-1'은 높은 정확도와 매우 강력한 파워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배럴, 스코프, 트리거, 스톡 등 총 7종류에 이르는 다양한 총기 커스텀파츠를 활용한 무기 개조가 가능해, 각각 게이머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다채로운 변화를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동안 아바(A.V.A)는 포인트맨, 라이플맨 전용 총기인 UMP45, M4A1를 순차적으로 선보인 바 있으나, 스나이퍼 전용 총기는 'TPG-1'이 최초라 게이머들의 기대감은 최고조 상태다.
단번에 적을 제압할 수 있는 강한 파괴력을 지닌 'TPG-1'의 등장으로 더욱 정교해진 스나이퍼들의 활동이 게임 내에서 돋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네오위즈게임즈 아바(A.V.A) 사업팀 김정훈 팀장은 "친선 클랜전 업데이트로 유저간 자생적인 커뮤니티인 클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향후에도 다양한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 기대에 적극 부응하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기 업데이트 및 아바(A.V.A)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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