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드러쉬, 레이싱 대회에 게이머 초청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NHN㈜(대표 최휘영)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은 레이싱 RPG '스키드러쉬'의 게이머들을 한국 대표 레이싱 대회인 GTMasters(이하 GTM)에 초청하는 이벤트, 'Feel the Ra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키드러쉬'의 GTM 공식 후원을 기념해 개최하는 것으로, '포르쉐 시승 행사'와 '레이싱걸과의 일일 데이트', 'GTM의 승자를 맞추는 경품 이벤트'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꿈의 자동차, '포르쉐' 시승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스키드러쉬'의 배틀존에 10번 참가할 때마다 자동 응모되는 것으로, 배틀존에 참가한 게이머에게는 포르쉐 시승권뿐만 아니라 푸짐한 게임 아이템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2일 경기도 용인에서 개최되는 GTM에 '스키드러쉬'의 게이머들을 초청하고, 5라운드의 최종 승자를 맞춘 게이머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에서 제공하는 22인치 모니터, 닌텐도DS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스키드러쉬 레이싱걸'(윤영아, 최유정) 과의 일일 데이트는 GTM 경기 참석 후 게임 홈페이지에 후기를 올린 게이머 중 1명을 추첨해, 저녁식사와 티타임, '스키드러쉬'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특별한 데이트를 선물할 계획이다.

신재명 NHN 퍼블리싱 사업부장은 "'스키드러쉬'에서는 게이머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한국의 대표 레이싱 대회인 GTM에 참가하셔서 '스키드러쉬'에서 즐길 수 있는 짜릿한 레이싱을 실제 대회에서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키드러쉬'가 공식 후원하는 GTM(www.gtmasters.co.kr)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고의 레이싱 대회로, 포르쉐, BMW, 닛산, 혼다 등 슈퍼카와 유수 스포츠카들이 참가해 환상적인 레이싱을 펼치며,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이 '스키드러쉬'의 로고를 붙이고 경기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