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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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족발당수 부활 "우정의 표시야"

기사입력 2011.10.23 11: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무한도전' 정형돈의 족발당수가 수건돌리기에서 부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짝꿍 특집으로 소울메이트를 찾기 위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수건돌리기 게임에서 서로 다른 규칙을 내세워 게임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게임이 시작되고 정형돈은 정준하 뒤에 수건을 놓고 뛰었지만 정준하는 가만히 앉아 노래만 불렀고, 한 바퀴를 다 돈 정형돈은 정준하에게 족발당수를 날려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결국 호감을 표시하기 위한 수건돌리기 게임이 '무한도전'답게 족발당수를 날리기 위한 게임으로 변질돼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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