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의상 화제 '유재석이 제일 멋지네'

▲무한도전 달력의상 ⓒ 무한도전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무한도전 달력의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MBC '무한도전' 공식 미투데이에는 2012년 달력 제작을 위해 강원도 춘천을 방문한 멤버들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무한도전' 미투데이는 "무한도전 달력 시청자 사진 공모! 2011년 10월 20일 목요일 강원도에 나타난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진을 올려주세요! '2012 무한도전 달력'에 들어갈 큰 웃음 빵빵 터지는 사진을 찍어주신 분들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 멤버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뚜렷한 의상을 입고 일렬로 서있다. 그 중 유재석은 군인을 연상케 하는 제복을 말끔히 입었고 박명수는 호피무늬 하의에 호랑이 티셔츠를 매치, 다소 시크한 매력을 폭발했다.

하하와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 또한 각자의 개성에 맞게 그들만이 소화 가능한 의상을 선택, 코믹함과 함께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100% 보여줬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이 제일 멋지다", "완전 시크한데요?", "유느님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 달력 촬영은 '파파라치'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달력의상 ⓒ 무한도전 미투데이]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