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9 21: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방송인 붐이 KBS 2TV <청춘불패2> 첫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붐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청춘불패2> G8 중 소녀시대 효연, 카라 강지영, f(x) 엠버, 쥬얼리 예원과 찍은 2장의 사진을 올렸다.
붐은 "청춘불패 첫 촬영! 우린 어디에 있는 거지! 우린 누구일까? 각자 무슨 생각을 할까? 뭐든 좋아 우리에겐 청춘 있어! 일어나자"라며 길에 쭈그려 앉아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의 청춘을 위해 뛰자! 청춘불패 파이팅"이라고 <청춘불패2>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며 공중에 떠 있는 사진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붐, 걸그룹 멤버들 사이에 있다니 부럽다", "사진을 보니까 첫 방송이 더 기대된다"며 <청춘불패2>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19일 첫 녹화를 시작한 <청춘불패2>는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붐, 효연, 강지영, 엠버, 예원 ⓒ 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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