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우리은행, 3:2 트레이드

박현철 기자

[엑스포츠뉴스=박현철 기자] 구리 금호생명 레드윙스 여자농구단과 춘천 우리은행 한새 농구단이 3 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금호생명은 포워드 이순아(21), 가드 박연수(20), 고아라(19. 사진)를 보내고 우리은행으로부터 포워드 김보미(21)와 가드 이경은(20)을 받았다.

이로써 양 구단은 각 팀의 취약점으로 지적된 포지션을 보강하며 2007~2008 시즌에 대비하여 제일 먼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사진=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

박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