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훈남 스타일리스트와 커플샷 공개 "둘이 잘 어울리는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가수 출신 연기자 남규리가 훈남 스타일리스트를 소개하며 혹시 모르는 스캔들 발생에 대비했다.
 
남규리는 지난 18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멋쟁이 스타일리스트 오빠. 이제 사진 그만 찍어야겠어. 사람들이 의심해. 항상 함께해줘. 고마워요, 동현 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출중한 외모가 눈에 띄는 한 남자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남규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함께 찍은 사진은 마치 선남선녀 커플을 보는 듯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스타일리스트 너무 멋지시다", "미남미녀 커플! 잘 어울리시는데요?", "정말 남자친구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남규리는 오는 11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미스터 아이돌'의 OST '그대만 보이네요'에 참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규리 ⓒ 남규리 트위터]